[공지] 2026년도 2학기 심리학과 박사 및 석사 학위청구 논문 공개발표
2026년도 2학기 심리학과 박사 및 석사 학위청구 논문 공개발표
1. 논문공개발표 : 2026.12.8.(화) 10:00 ~
2. 장소 : 사회대 1호관 104호
3. 발표자 및 논문요약 : 박사 발표 30분, 질의응답 15분 / 석사 발표 10분, 질의응답 15분
※대학원 대표는 발표 순서 학과에 11/27(금)까지 sy6850@kangwon.ac.kr로 제출
□ 윤현정 <비자살적 자해 경험 초기 성인의 평생 자해 심각도와 최근 자살 위험에 따른 잠재계층>
본 연구는 비자살적 자해 경험이 있는 초기 성인 291명을 대상으로 평생 자해 심각도와 최근 자살 위험의 결합에 따른 잠재유형과 관련 심리적·정서적 특성을 검토하였다. 분석 결과, 자해경미-자살 저위험형, 자해반복-자살 저위험형,
자해-자살 복합 고위험형의 세 계층이 확인되었으며, 유사한 자해 양상에서도 최근 자살 위험은 다르게 나타났다.
특히 기본심리욕구 좌절은 자해-자살 복합 고위험형 소속과 관련되었고, 이 유형은 전반적으로 더 큰 정서적·임상적 부담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자해 경험자의 평가와 개입에서 최근 자살 위험과 기본심리욕구 좌절을 함께 고려할 필요성을 시사한다.
※ 박사
□ 남궁별 <관계성 좌절과 AI 관계적 의존 간의 관계: AI 애착의 매개효과와 성인애착의 조절된 매개효과>
본 연구는 관계성 좌절과 AI 관계적 의존 간의 관계에서 AI 애착의 매개효과와 애착불안 및 애착회피의 조절된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생성형 AI 사용 경험이 있는 국내 20-30대 성인 300명의 자료를 수집하여 PROCESS Macro Model 4와 Model 7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관계성 좌절은 AI 애착과 AI 관계적 의존을 정적으로 예측하였으며, AI 애착은 두 변인 간 관계를 부분 매개하였다. 애착불안은 관계성 좌절과 AI 애착 간의 관계를 조절하였고, AI 애착을 통한 조건부 간접효과는 애착불안이 높을수록 증가하였다. 애착회피는 AI 애착을 부적으로 예측하였으나, 조절효과와 조절된 매개효과는 유의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관계성 좌절이 생성형 AI에 대한 정서적 유대와 관계적 의존으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개인의 애착 특성이 서로 다르게 작용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생성형 AI의 정서적, 관계적 이용에 관한 학술 및 실무적 시사점을 논의하고 본 연구의 제한점과 후속 연구 방향을 제시하였다.
□ 장동균 <결혼 유무에 대한 도덕 기반 이론의 선행적 예측 : 종단적 접근>
본 연구는 도덕 기반 이론의 결혼 예측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반복측정 분산분석을 진행하였다.
이를 위해 조사 초기에는 미혼이었으나 결혼을 결정한 집단과 현재까지 미혼 상태를 유지한 집단을 추적한 종단 자료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현재 시점에서 두 집단 간 도덕 기반 수준의 차이는 존재하지 않았으나, 결혼 결정 집단의 결혼 이전 결속적 도덕 기반 수준은 미혼 유지 집단의 동일 시점 결속적 도덕 기반 수준보다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결속적 도덕 기반이 결혼 결정에 선행하여 이를 예측할 수 있는 주요한 심리적 변인임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결혼 여부와 관련된 심리적 요인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도덕 기반 이론의 적용 범위를 정치적 맥락을 넘어 생애 주요 전환 사건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학술적 의의를 지닌다.
□ 홍민아 <성인애착과 관계진솔성 간 관계: 거부민감성과 부정적 정서표현신념의 매개효과>
본 연구는 성인애착의 두 차원인 애착불안과 애착회피가 연인관계에서의 관계진솔성과 어떠한 관련성을 보이는지 살펴보고,거부민감성과 부정적 정서표현신념의 매개역할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토대로,연인관계의 진솔성과 관련된 애착불안과 애착회피의 상이한 심리적 경로를 고려한 개입의 필요성을 제시하고,상담실무적 함의와 후속 연구 방향을 논의하였다.
202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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